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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삼둥이 만세, 송일국 잠수에 ‘눈물 뚝뚝’…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6:50
2015년 6월 15일 16시 50분
입력
2015-06-15 16:30
2015년 6월 1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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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아빠 송일국이 물에 빠진 줄 알고 오열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이 수영에 익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수영장을 찾았다.
그러나 송일국이 수영 시범을 보이기 위해 물에 들어가자 막내 송만세가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만세는 아빠 송일국이 물에 빠진 줄 알고 걱정한 것이다.
이에 송일국이 물에서 나오자 만세는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사탕 하나도 나눠먹는 훈훈한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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