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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주방서 살벌 카리스마… 폭풍 잔소리·욕설까지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09:36
2015년 6월 16일 09시 36분
입력
2015-06-16 09:29
2015년 6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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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실제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허세 셰프’의 모습을 탈피, ‘카리스마 셰프’의 면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줬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출연,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은 “오늘 예약 얼마야”라고 물으며, 카리스마 있게 주방에 나타났다. 이어 최현석은 “이거 치워”, “산도 좀 더 올려” 등 단호한 멘트로 주방을 진두지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특유의 허세 말투로 주문이 들어온 메뉴를 읊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일어나면 폭풍같이 잔소리를 퍼붓거나 심지어 욕설까지 하며 살벌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한편, MC김제동은 최현석이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대신 요리의 데코만 하자 “저런 거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은 “원래 내가 만든 레시피를 밑에 친구들이 따라 하는 거다. 나는 마지막으로 플레이팅을 하면서 맛을 확인하는 거다”고 해명했다.
‘힐링캠프 최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최현석, 최현석 너무 좋아”, “힐링캠프 최현석, 너무 멋있다”, “힐링캠프 최현석, 레스토랑 한 번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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