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놀스 슈왈제네거 내한…이병헌과 동반 프로모션 ‘미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6-16 10:45
2015년 6월 16일 10시 45분
입력
2015-06-16 10:44
2015년 6월 16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월2일 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기자회견과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시네마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7월2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내한한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여주인공 에밀리아 클라크도 동행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내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개봉 직전 입국해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과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내한은 2013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라스트 스탠드’ 프로모션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영화는 인기 SF액션 시리즈 ‘터미네이터’의 리부트 1편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앞선 시리즈에서 소화했던 사이보그 T-800 역을 다시 맡았다.
그는 1984년 처음 나왔던 ‘터미네이터’ 1편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30여년 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체형을 바꾸고 혹독한 트레이닝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내한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여주인공 사라 코너 역을 맡았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주인공으로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연기자로,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영화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참여한 이병헌의 프로모션 참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황야의 7인’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이유로 국내 프로모션 참여가 불투명한 상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세 가지 시대를 비추는 이야기다.
2029년을 배경으로 미래의 지도자 존 코너와 로봇 군단의 전쟁을 그리고,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전쟁의 이야기을 담는다. 여기에 주요 주인공이 한 데 모이는 2017년 전쟁까지 넣어 스케일을 키웠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주택 무너지고 차량 뒤집혀…美 토네이도로 최소 33명 사망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