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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FNC엔터와 전속계약…씨엔블루 이다해와 한솥밥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6-16 10:46
2015년 6월 16일 10시 46분
입력
2015-06-16 10:46
2015년 6월 1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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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동아닷컴DB
개그맨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를 비롯해 연기자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정우, 조재윤, 김민서, 개그맨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정형돈의 가치관이 FNC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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