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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젊었을 때 요리사, 창피하게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1:51
2015년 6월 16일 11시 51분
입력
2015-06-16 11:05
2015년 6월 1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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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별에서 온 셰프’ 캡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이 젊은 시절에는 직업을 숨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이연복을 비롯해 최현석, 샘킴 셰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은 요리사(셰프)에 대한 이미지가 예전에 비해 격상된 것에 대해 “이제는 어디 가서 음식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녀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은 “내가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요리하고 다니는 것을 많이 숨겼다. 그때는 다들 창피하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최현석 셰프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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