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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내 딸, 예뻐서 요리사 반대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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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14:43
2015년 6월 16일 14시 43분
입력
2015-06-16 14:05
2015년 6월 16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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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셰프 특집에서 최현석 셰프는 “크리스마스 이런 날에 쉬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요리사들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딸이 요리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절대로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현석은 “딸이 좀 많이 예쁘다”며 “주방에 있는 직원들을 보면 드세고 음흉하다. 생각만 해도 진짜 화가 난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젊은 시절 인기가 많았을 뿐이다”며 ‘카사노바’ 소문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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