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 부대에서 복무중인 연기자 최진혁(사진)이 훈련 도중 무릎부상을 당해 16일 현재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최근 훈련중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 빨리 완쾌해 자대에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군 생활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었는데 부상 소식을 알리게 돼 안타깝고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군 입대 전에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다. 추후 회복 경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