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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류사회’ 고두심, 이상우 사망 소식에 유이 원망 “너도 죽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7 10:58
2015년 6월 17일 10시 58분
입력
2015-06-17 10:29
2015년 6월 17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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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고두심이 아들 이상우를 잃은 충격으로 딸 유이에 막말을 퍼부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민혜수(고두심)는 뉴스를 통해 아들 장경준(이상우)이 사망했다는 속보를 접했다.
앞서 장경준은 여동생 장윤하(유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다가 사랑에 빠진 동생을 김포공항에 내려주고 홀로 떠난 바 있다. 이후 장경준은 휴가지에서 요트 사고로 숨졌다.
아들의 사망 소식에 민혜수는 딸 장윤하를 원망하며 “네 오빠 네가 죽였다”며 “너 죽어! 너도 죽어!”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한편 이날 ‘상류사회’ 장윤하는 최준기(성준)와 입맞춤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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