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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미인애, 곽정은 “시장 잘 모르고” 발언에 뿔났다 “발로 뛴 사람 바보 만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8 11:42
2015년 6월 18일 11시 42분
입력
2015-06-18 11:39
2015년 6월 1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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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장미인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배우 장미인애의 쇼핑몰 논란에 의견을 밝혀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장미인애의 쇼핑몰에 대해 다뤘다.
이날 곽정은은 “장미인애 측의 문제가 된 발언은 ‘연예인은 약자다’라는 말이었다. 그런 발언이 쇼핑몰 상품 가격과 맞지 않아 대중들의 화를 돋운 것 같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어 그는 “시장의 가격을 모르고 ‘내가 연예인이니까 이 정도는 받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의 가격을 그대로 붙인 것 아닌가하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곽정은의 발언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만드시네요”라고 불쾌감을 표해 논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곽정은 장미인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장미인애, 곽정은이 맞는 말했구만”, “곽정은 장미인애, 연예인이 직접 발로 뛰었다는 데에 돈을 얼마나 매긴 건지”, “곽정은 장미인애, 제2의 조민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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