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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카리스마 눈빛에 ‘女心 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8 14:55
2015년 6월 18일 14시 55분
입력
2015-06-18 14:52
2015년 6월 18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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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MBC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적통세손 이윤으로 변신했다.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이 세손 이윤 역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있는 심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의복에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가 있다.
‘밤 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 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주연의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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