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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혼전 임신 소식 듣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09:54
2015년 6월 19일 09시 54분
입력
2015-06-19 09:24
2015년 6월 19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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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가 전혜진 때문에 죄인이 됐다.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천희는 이날 “당시 전혜진은 24살이었다. 장모님을 만나려던 날 전혜진이 할 말이 있다고 해서 혹시나 싶었고 제발 아니길 바랐다”며 “그런데 전혜진의 고백을 듣는 순간 걱정은 없어지고 전혜진이 예뻐 보이더라. ‘괜찮아 괜찮아’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난 지금도 처가에 가면 죄인”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천희 전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희 전혜진, 어린 나이에 임신이니까 부모님 충격 받으셨을 듯”, “이천희 전혜진, 이천희 지금은 철들었네”, “이천희 전혜진, 그래도 두 분이서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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