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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중국, 죽는 연기하면 현금 지불”…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0:55
2015년 6월 19일 10시 55분
입력
2015-06-19 10:36
2015년 6월 1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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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장나라’
‘해피투게더’ 장나라가 드라마 촬영장의 관습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장나라는 “중국 드라마는 100% 출장제다. 하루 안에 출퇴근이 불가하다”며 “거리가 너무 멀어 시골에서 촬영을 하면 그 부근에 있는 여관을 통으로 임대해서 배우 스태프 모두 그 곳에서 생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에서는 다치거나 죽거나 병드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홍바오라는 것을 준다. 그 안에는 100~200위안(약 18000원~36000원) 정도가 들어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작사에서 액땜의 의미로 주는 것이다. 출연료 외에 현장에서 즉시 현금으로 준다”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 장나라는 전성기 시절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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