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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중국서 죽는 캐릭터 연기하면 현금 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0:49
2015년 6월 19일 10시 49분
입력
2015-06-19 10:42
2015년 6월 19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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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해피투게더’ 장나라가 독특한 중국의 드라마 제작 방식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중국과 한국의 제작 시스템에 대한 질문에 “중국 드라마 촬영장은 기본적으로 100% 출장제다. 하루 안에 출 퇴근이 불가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장나라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이동할 수가 없다”며 “예를 들어 시골에서 촬영을 하면 그 부근에 있는 여관을 통으로 임대해서 배우 스태프 모두 그 곳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만의 독특한 풍습을 공개했는데 “중국에서 다치거나 죽거나 병드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홍바오라는 것을 준다. 그 안에는 100~200위안 정도가 들어있다”며 “제작사에서 액땜의 의미로 주는 것이다. 출연료 외에 현장에서 즉시 현금으로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그려가는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물이다.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나라, 뭔가 특이하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역시 중국의 스케일”, “해피투게더 장나라, 연기일 뿐인데 신경 엄청 써주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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