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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에 돌직구 “군대는 언제 가십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1:56
2015년 6월 19일 11시 56분
입력
2015-06-19 11:38
2015년 6월 19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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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지드래곤 손석희’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지드래곤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대략 10년쯤 뒤의 지드래곤 모습은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지드래곤은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기 때문에 오히려 5년, 10년 뒤를 생각하면 아직까지 너무 멀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석희 앵커는 “군대는 언제 가십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지드래곤은 “갈 때 가야죠”라며 멋쩍은 미소를 내보였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이 만난 이날 ‘뉴스룸’ 방송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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