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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허지웅 “요즘 욕구 불만 심해”… 주민들에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8:22
2015년 6월 19일 18시 22분
입력
2015-06-19 18:21
2015년 6월 19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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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JTBC 제공
‘마녀사냥’ 허지웅이 욕구 불만이 심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얼마 전 ‘마녀사냥’ 회식 중 허지웅이 19금 발언과 함께 고성방가해 주민신고까지 들어왔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성욕이 돌아온 게 아니냐. 이제야 본능이 깨어난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허지웅은 “요즘 욕구 불만이 심하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축하한다. 박수쳐줄 일”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허지웅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동네 주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무성욕자’ 허지웅의 돌아온 성욕에 대한 에피소드는 19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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