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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첫 날부터 옥순봉 할머니들과 낮술… 남다른 ‘존재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0 13:45
2015년 6월 20일 13시 45분
입력
2015-06-20 13:43
2015년 6월 2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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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 첫 날부터 옥순봉 할머니들과 낮술… 남다른 ‘존재감’
삼시세끼에 ‘만재도’편에 출연했던 유해진이 이번에는 ‘정선’편에 나타나 웃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유해진이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진지한 모습으로 이서진과의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치 엄숙한 남북정상회담 같은 느낌을 전했다.
아이스크림을 사온 유해진은 같이 먹자는 멤버들의 말에 “옥순봉 할머니들과 함께 낮 술을 먹고 왔다”며 옥순봉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해진은 자신을 마중 나온 보아와 오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줬으며, 옥택연과 김광규와도 인사를 건넨 뒤 세끼하우스를 둘러보는 여유를 보였다.
평상에 앉은 유해진은 “뭐 안 하고 가만히 있기에는 최고인거 같다”며 옥순봉 세끼하우스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옥택연은 유해진에게 “만재도가 나으세요 여기가 나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해진은 “산을 좋아하니까 산 많고 이런데가 좋은 것도 있다”고 답했다.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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