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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와 달리기 대결…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1 15:43
2015년 6월 21일 15시 43분
입력
2015-06-21 15:40
2015년 6월 21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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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불꽃 튀는 달리기 경주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달리기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체육교실을 방문해 격정의 달리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추사랑과 유토는 지난 달리기 대결 결과에 대해 서로 두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이 승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과 유토는 달리기 출발선에 선 둘은 “이얍~”이라고 외쳤고, 엎치락뒤치락 막상막하 달리기 대결이 시작되자 추사랑의 풍차 돌리기 권법과 유토의 정석 달리기가 맞서며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꽃 승부욕'의 대명사 사랑과 유토의 달리기 대결 결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21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군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둘의 케미 너무 재미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추사랑 승부욕 장난아니던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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