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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송어튀김·도토리묵에 술 욕심… 김주혁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2 10:24
2015년 6월 22일 10시 24분
입력
2015-06-22 10:10
2015년 6월 2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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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1박2일’ 캡처
‘1박 2일’ 문근영의 막걸리 욕심에 김주혁이 당황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여자사람 특집 2탄에서는 멤버들과 문근영,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김숙이 함께 떠난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 문근영이 속한 토끼쥐팀은 여전사팀에 이어 두 번째로 음식을 획득했다.
문근영은 자신의 팀이 선택한 송어튀김과 도토리묵을 보고 “둘 다 술안주네”라며 “비도 내리는데 막걸리 하나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주혁은 “근영아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근영은 남다른 승부욕과 엉덩이 파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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