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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 보자 유재석 “달팽인 줄 알았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2 10:55
2015년 6월 22일 10시 55분
입력
2015-06-22 10:55
2015년 6월 22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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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런닝맨 버벌진트’
런닝맨에 출연한 버벌진트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교허세왕’ 콘셉트로 팀을 힙합부와 운동부로 나누어 경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에서 눈길을 끈 것은 2교시 매점릴레이에서 산이의 바통을 받은 마지막 주자 버벌진트였다.
버벌진트는 너무 느린 행동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은“달팽이인줄 알았다”며 “진짜 느려, 진짜 느리다 무서울 정도로 느리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유재석은 “난 진짜 늦는 건 많이 봤어도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늦는 건 처음 봤다”며 버벌진트의 운동신경에 대해 한 마디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들 또한 버벌진트에게 “버벅진트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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