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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근영, 도토리묵·송어튀김 획득에 “막걸리 하나면 되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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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1:08
2015년 6월 22일 11시 08분
입력
2015-06-22 11:04
2015년 6월 22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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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주혁’
‘1박 2일’ 김주혁이 문근영의 막걸리 욕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여자사람 특집 2탄에서는 멤버들과 문근영,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김숙이 함께 떠난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문근영이 속한 토끼쥐팀은 여전사팀에 이어 두 번째로 음식을 획득했다.
문근영은 자신의 팀이 선택한 송어튀김과 도토리묵을 보고 “둘 다 술안주네”라며 “비도 내리는데 막걸리 하나면 되겠다”고 말했고 , 이에 김주혁은 “근영아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리고 온 거 아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근영은 남다른 승부욕과 엉덩이 파워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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