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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中 요쿠와 손잡고 신인감독 발굴 육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6-22 15:21
2015년 6월 22일 15시 21분
입력
2015-06-22 15:20
2015년 6월 22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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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가 아시아의 실력있는 신인감독 발굴에 힘을 보탠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22일 “아시아 신인감독 발굴 육성을 위한 아시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명의 기성감독(마스터 감독)과 4명의 신인감독을 각각 선정해 이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내용의 프로젝트다.
총 8명의 감독이 완성하는 각 단편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영화 한 편을 뽑아 추후 장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8명의 감독도 공개됐다.
신인의 발굴과 육성을 도울 마스터 감독으로는 ‘돈의 맛’과 ‘나의 절친 악당들’을 연출한 한국의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왕샤오슈아이, 일본의 나오미 가와세,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명, 요쿠에서 1명을 나눠 선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이한종 감독과 중국의 챙 리앙, 태국의 푸티퐁 아룬펭, 네팔의 아스미타 쉬리시 감독이 꼽혔다.
이들 가운데 푸티퐁 아룬펭과 아스미타 쉬라시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졸업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요쿠는 이번 프로젝트의 단편영화 및 장편영화 제작을 지원해 아시아 신인감독 육성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는 감독과 더불어 우수 영화 선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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