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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깜짝 뽀뽀… “진짜 애인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2 17:24
2015년 6월 22일 17시 24분
입력
2015-06-22 17:15
2015년 6월 22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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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유상무 장도연’
‘5일간의 썸머’ 장도연과 유상무가 깜짝 뽀뽀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는 중국 상하이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유상무 장도연 커플에게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 일찍 퇴근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그럼 우리가(장도연 유상무) 키스하면 5시에 퇴근시켜 달라”고 협상을 했고 제작진은 “다른 놀이기구로 대체해주겠다”고 말해 협상을 성사했다.
이후 유상무는 여러 번 기회를 노리며 장도연에 뽀뽀를 하려했지만 장도연은 계속 그의 뽀뽀를 피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장난치던 도중 장도연이 먼저 유상무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후 유상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여자친구가 뽀뽀해주는 느낌이었다. 진짜 설레더라. 어떤 미친 사람이 때리고 도망가는데 뽀뽀를 하냐. 내 표정에 다 드러났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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