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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진성 “‘청담동 호루라기’, 칠순 때까지 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2 17:34
2015년 6월 22일 17시 34분
입력
2015-06-22 17:32
2015년 6월 2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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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민관은 “방송에서 춤 한 번 췄을 뿐인데 스타가 됐다"며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씨다”고 소개했다.
이진성은 “청담동 호루라기 이름 없애려고 방송활동 안했었는데”라면서 “칠순 때까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반포에 살고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성은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호루라기를 불며 독특한 춤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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