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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3년 만에 전격 컴백?… 선미·선예 복귀, 뮤비 촬영 계획
동아닷컴
입력
2015-06-23 09:46
2015년 6월 23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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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그룹 원더걸스가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이를 위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할 예정.
22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최근 신곡 작업을 끝내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음반 준비의 마지막 단계임을 고려하면, 원더걸스는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 미니앨범 ‘원더 파티’ 이후 3년 만에 컴백이다.
특히 선미와 선예가 팀에 복귀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선미는 2010년 학업과 건강상 이유로 원더걸스를 떠났다 되돌아왔다. 캐나다에서 결혼생활을 해온 선예도 최근 일시 귀국한 상태다. 이들은 활동을 기다려온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5인조로 뭉칠 예정.
원년 멤버인 소희는 2013년 12월 JYP엔터테인먼트(JYP)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연기자 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JYP와 재계약하고, 때를 기다려왔다.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작년 겨울부터 심심치 않게 들려왔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윤곽은 밝혀지지 않았다. JYP 측이 컴백 프로젝트의 보안 유지에 엄청난 공을 쏟아왔기 때문.
그러던 중 선예 큰아버지인 민원기씨가 3월 SNS에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선미다. 올해 하반기에 선미가 합류해 컴백할 거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5월 뒤늦게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JYP 측은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부인했고, 민 씨의 게시글도 삭제됐다. 이 과정은 오히려 선미의 복귀에 대한 팬들의 심증을 더 굳히게 되는 계기가 됐다.
예은과 유빈도 평소 SNS를 통해 “연습 중”이라는 글, 둘이 함께 커피를 마시는 사진, 선미 등과 공연을 보러간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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