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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시지 ‘오시지’에 꼬마츄츄 레시피 표절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0:13
2015년 6월 23일 10시 13분
입력
2015-06-23 10:06
2015년 6월 2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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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맹기용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설이 도는 것에 대해, 제작진이 “현재로서 말씀드릴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담당 PD는 22일 맹기용 셰프가 하차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추측성일 뿐이다”고 일축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담당 PD는 “3주 전에 찍은 맹기용 셰프 녹화분이 오늘(22일)과 다음 주 포함해 2주 분량으로 전파를 탄다. 본인 분량의 방송도 한 주 더 남은 상황에서 계속 할지 안 할지를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 PD는 또 제작진이 맹기용 셰프를 비호한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대해 “맹기용 셰프는 수많은 출연자들 중에 한 분일 뿐이다. 일부러 배려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맹기용 셰프는 5월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에서 꽁치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선보였고, 비린내가 난다는 혹평을 받아 셰프 자질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이어 6월 22일 방송에서는 오징어를 갈아 만든 소시지 ‘오시지’를 선보여 박준우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이 역시 일부 누리꾼들이 “맛블로거 꼬마츄츄 레시피를 표절했다”고 주장해 또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진심 하차해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양심도 없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양파야? 까면 깔수록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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