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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선물 ‘특급 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0:47
2015년 6월 23일 10시 47분
입력
2015-06-23 10:45
2015년 6월 23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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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장나라 팬들이 300인분의 야식을 선물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장나라의 팬 사이트인 ‘나라영상클럽’은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에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커피차에 장식된 자신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장나라는 극중 역할인 차지안의 모습이 새겨진 스티커를 머리에 붙이는 등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굳건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응원에 늘 감사 드린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너를 기억해’에서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22일 방송을 시작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범죄수사팀 소속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정말 대단하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사랑받아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너를 기억해 장나라,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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