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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극배우 김운하 죽음에 진중권 애도 “가시는 길, 이름 불러드리는 게 예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5:06
2015년 6월 23일 15시 06분
입력
2015-06-23 14:47
2015년 6월 2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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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운하 진중권’
연극배우 김운하(본명 김창규·40) 씨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모 고시원에서 홀로 숨진 채로 발견 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고 김운하 씨 추모 대열에 합류했다.
진 교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운하 씨의 대학동창이 그린 고인을 추모하는 네컷만화를 링크하고 “왜 이렇게 먹먹하냐”고 글을 남겼다.
진 교수는 전날에도 김운하 씨의 죽음을 알리는 관련기사를 첨부하고 “연극배우 김운하 씨, 숨진 지 5일 만에 발견”이라고 원래 제목과 다른 제목을 달았다.
그 이유에 대해 진 교수는 “기사 제목엔 ‘무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시는 길에 그 이름이라도 불러드리는 게 예의인 듯싶어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김운하 씨는 숨진지 5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발견됐으며 외상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인이 고혈압, 신부전증, 알코올성 간질환 등이 있었음이 확인돼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운하 씨의 시신은 무연고 주검으로 처리됐다가, 연극계 동료들의 도움으로 발인을 마쳤다.
‘연극배우 김운하 진중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극배우 김운하 진중권,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연극배우 김운하 진중권, 너무 안타깝네요”, “연극배우 김운하 진중권, 진중권 말이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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