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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레시피 표절?… “하차가 답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5:39
2015년 6월 23일 15시 39분
입력
2015-06-23 15:28
2015년 6월 23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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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 레시피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써니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박준우와 맹기용이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선보였다.
써니는 맹기용의 요리를 시식한 후 “돼지고기 같다. 그냥 소시지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주고 사먹을 거 같다”며 극찬했다. 결국 맹기용은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오시지’ 레시피에 대한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꼬마츄츄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의 창작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논란에 네티즌들은 “하차가 답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맹기용은 앞서 ‘맹모닝’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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