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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찬열 “좋아했던 디오, 요즘 멀어져”…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8:19
2015년 6월 23일 18시 19분
입력
2015-06-23 17:15
2015년 6월 2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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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찬열’
‘파워타임’ 찬열이 디오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멤버 찬열, 첸, 세훈이 출연했다.
이날 ‘파워타임’ 찬열은 “세훈이랑 (여행)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세훈은 “그럴 것 같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은 “원래는 내가 디오를 좀 좋아했다. 그런데 요새는 무척 멀어졌다”며 “요즘 디오가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그렇다. 사람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첸은 “세훈이랑 (여행)가고 싶지 않다.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할 것 같다”고 거부했다.
한편 이날 ‘파워타임’ 찬열, 첸, 세훈은 애교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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