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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7:31
2015년 6월 23일 17시 31분
입력
2015-06-23 17:31
2015년 6월 2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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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기자. 출처= TV조선
'TV조선 조정린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을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나윤권과 장재인이 등장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나윤권은 '친한 DJ가 있느냐'는 질문에 "타블로와 조정린이 라디오 '친한 친구' 할 때 친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신영은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 친구'는 진짜 오래됐다"라면서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재 조정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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