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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래퍼 YG와 손잡고 미국 힙합 시장 진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4:19
2015년 6월 24일 14시 19분
입력
2015-06-24 14:08
2015년 6월 24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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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미국의 래퍼 YG와 함께 본격적으로 미국 힙합 시장에 진출한다.
24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YG의 신곡 ‘캐시 머니’에는 미국 유명 힙합그룹 본썽스앤하모니(Bone Thugs-N-Harmony)의 멤버 크레이지본(Krayzie B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곡이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G와 함께 한 인증샷을 올리며, 미국 현지에서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용감한형제와 작업한 YG는 ‘201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톱 10 랩 앨범상’을 수상한 인기 래퍼로, 레이블 ‘Pu$haz Ink’의 CEO이기도 하다. ‘Toot It and Boot It’과 ‘My Nigga’ 등이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다.
피처링을 한 크레이지본은 독특한 랩 스타일로 미국 힙합계 돌풍의 주역인 그룹 본썽스앤하모니의 멤버다. ‘스타카토랩’으로 불리는 속사포 같은 빠른 랩으로 다른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1997년 베스트 랩 그룹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6월 초부터 미국 LA에 머물면서 작업을 진행 중이며, YG와 크레이지본 뿐만 아니라 여러 외국 가수들의 음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용감한 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 형제, 대박이다”, “용감한 형제, 전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길”, “용감한 형제, 한국에서 곡 보기 힘들더니, 외국 가서 작업 중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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