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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선언 뒤 고충 토로 “에너지 가득 차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5:14
2015년 6월 24일 15시 14분
입력
2015-06-24 14:33
2015년 6월 2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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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최희’
‘썸남썸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은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강균성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랑학개론 강연에서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며 혼전순결 선언 뒤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한 학생의 물음에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최희는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강균성의 차에 올라 탄 최희는 “오빠 근육질이더라. SNS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생각도 못했던 화난 근육에 놀랐다”고 말해 강균성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강균성 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최희, 솔직히 정말 힘들 듯”, “강균성 최희, 힘내세요”, “강균성 최희, 최희랑 결혼하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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