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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강균성 “원나잇 스탠드, 책임 없이 스킨십만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7:35
2015년 6월 24일 17시 35분
입력
2015-06-24 17:31
2015년 6월 24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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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은 채정안의 모교인 동국대학교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썸남썸녀’ 강균성은 “인간은 짐승과 다르다. 짐승은 종족 번식이 목적이지만 우리는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꾸리는 것이 목적이다. 최소단위의 공동체다. 여기서 우리는 책임을 배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썸 탈 때 스킨십이 들어가면 안 된다. 연인이 아닌데 스킨십을 한다? 연인이 되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 책임 없이 스킨십만 하고 싶어하면 원나잇스탠드가 일어나게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썸남썸녀’ 강균성은 “성관계는 굉장히 아름다운 것”이라며 “성관계는 결혼 후 단계에서 했으면 좋다고 말하고 싶다. 아름다운 관계를 속된 말로 더럽히지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썸남썸녀’ 강균성은 최희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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