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18·20세 자매의 섹시 화보, 과감한 포즈에 퇴폐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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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5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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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매거진
사진=V매거진
타고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까지 ‘핫’한 지지(20)-벨라 하디드(18) 자매가 V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지지-벨라 자매는 최근 공개된 V 매거진 표지에서 환상적인 몸매와 함께 퇴폐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초록색 자동차 보닛 위에 나란히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지 하디드는 독특한 절개가 돋보이는 검은색 수영복에 검은색 망사스타킹, 검은색 퍼코트 차림으로, 벨라 하디드는 흰색 수영복에 검은색 스타킹, 아이보리색 퍼코트를 걸쳤다.

짙은 버건디 색상의 립스틱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지지-벨라 자매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거부할 수 없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두 사람은 검은색 수영복에 검은색 스타킹, 롱부츠, 망사 장갑을 걸친 채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아찔한 보디라인과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인 두 사람은 마치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연상시켰다.

한편 지지-벨라 하디드 자매는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 쇼 ‘비벌리힐스의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의 출연자 욜란다 포스터(50)의 딸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2014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첫 등장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미국에서 손꼽히는 모델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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