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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4종목 치어리더 김연정, 워터파크 광고 거절 이유 “야구팀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09:43
2015년 6월 25일 09시 43분
입력
2015-06-25 09:33
2015년 6월 2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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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치어리더 김연정이 워터파크 광고를 거절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이 출연했다.
김연정은 워터파크 광고에 대해 “예전에는 제안을 거절했다. 내가 생각했던 취지와 달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새로운 군단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됐을 때”라며 “NC 다이노스 구단은 노출이 없는 구단이다. 어린이나 가족을 위한 행사를 많이 해 의상 자체가 노출이 없다”고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김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연정, 4종목 치어리더라니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김연정, 진짜 여신이네요”, “라디오스타 김연정, 몸매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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