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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제안 “감사하다… 포스터 문의 쇄도해 뿌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09:50
2015년 6월 25일 09시 50분
입력
2015-06-25 09:44
2015년 6월 2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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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젼효성이 속옷 광고를 찍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24일 방영도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속옷광고를 촬영한 계기에 대해 “고민은 많이 했다. 감사한 제안이고 엄청난 섹시가 아니라 러블리 섹시로 콘셉트로 찍는다 그래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수위에 따라 계약 조건이 살짝 달라진다. 대담하면 돈이 훨씬 올라간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효성은 또 자신이 속옷광고 모델이 된 뒤 해당 속옷회사 매출이 50% 증가했다는 말에 “브로마이드 문의가 쇄도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전효성, 전효성 몸매 정말 최고다”, “라디오스타 전효성, 몸매로만 부각하려 들지 말고 노래로 승부했으면”, “라디오스타 전효성, 몸매 하나는 정말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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