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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연정, 전효성과 출연 인증샷… “웃는 게 대박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2:41
2015년 6월 25일 12시 41분
입력
2015-06-25 11:55
2015년 6월 25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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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전효성’
치어리더 김연정과 시크릿 전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게 대박 예쁜 효성 언니랑. 내가 동생이라는 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과 전효성은 나란히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정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가 됐다”고 밝히며 “걸그룹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연정은 “애프터스쿨 소속사에서 제의가 왔다. 치어리딩과 방송을 동시에 한다면 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었다”라며 걸그룹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김연정 전효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정 전효성, 둘이 너무 예쁘다”, “김연정 전효성, 김연정 볼 때마다 얼굴이 다른 듯”, “김연정 전효성, 김연정 걸그룹 멤버한테도 안 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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