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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연정, 허스키한 목소리로 “오빠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5:28
2015년 6월 25일 15시 28분
입력
2015-06-25 15:12
2015년 6월 25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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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연정’
‘라디오스타’ 김연정이 자신의 목소리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연정에게 “목소리가 박경림 같다고 해서 허스키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연정은 “감사하다. 팬들이 입을 열지 말라고 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연정은 “응원단장님 만큼 저희도 육성으로 팬들 일으켜 세우고 동작 따라하게 하려고 하다보니까”라고 말하며 직접 동작을 보였다.
김연정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일어나세요”를 외치며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정화에 이어 저도 부산 사투리 애교를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오빠야~ 이따가 라면 묵고 갈래?”라고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김연정은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소속사에 걸그룹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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