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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설리 탈퇴설에 신중한 입장… “결정된 바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7:01
2015년 6월 25일 17시 01분
입력
2015-06-25 16:27
2015년 6월 25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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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동아닷컴DB
‘설리 탈퇴’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 탈퇴설을 극구 부인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며 “에프엑스는 남은 네 명의 멤버들로 재정비해 오는 9월 컴백한다”고 전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해 7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악성 루머 및 댓글로 인해 에프엑스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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