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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유병재 친구 요청에 “야~ 콜이야, 새 친구”…‘쏘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8:12
2015년 6월 25일 18시 12분
입력
2015-06-25 17:56
2015년 6월 25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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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해당 방송 캡처, ‘유병재 지드래곤’
‘유병재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이 유병재의 친구 신청에 화답했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 끼 같이 하자”라고 올렸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병재는 “지드래곤이랑 동갑이지만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야 권지용. 친구하자”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병재의 친구 신청에 화답한 것이다.
한편 ‘지드래곤 친구’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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