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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사이다’ 변신 앞두고 시청률 하락… 여전히 답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09:49
2015년 6월 26일 09시 49분
입력
2015-06-26 09:24
2015년 6월 2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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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가면’ 민석훈(연정훈)은 최민우(주지훈)를 SJ그룹 본부장 자리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서은하(변지숙·수애)를 이용했다. 이를 눈치 챈 변지숙은 서은하의 가면을 제대로 쓰기로 결심했다.
한편 ‘가면’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또똣’은 7.6%, KBS2 ‘복면검사’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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