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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사과문, 진정성 없으면 추가 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3:57
2015년 6월 26일 13시 57분
입력
2015-06-26 13:48
2015년 6월 2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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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분자요리 최현석’
최현석 셰프 측이 강레오 셰프의 디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최현석 측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발언을 처음 들었을때는 최 셰프도, 회사도 그저 웃고 넘기는 분위기 였다”며 “이후 정정 인터뷰 내용이 사과의 흔적은 없어 더욱 황당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했더니 강레오 측 대표가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후 정식으로 사과문을 내겠다고 했으니 그 사과문을 보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웹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과정에서 최현석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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