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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쇼미더머니4 블랙넛, 심사위원 지코 앞에서 바지까지 벗는 악동 등극?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7 10:46
2015년 6월 27일 10시 46분
입력
2015-06-27 10:38
2015년 6월 27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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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화면 캡처
어제(26일) 방영 된 Mnet 쇼미더머니4의 블랙넛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1화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오디션 모습을 공개했다.
참가자 중 한명인 블랙넛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양상국을 닮았다고 하면서 욕설 더한 가사의 디스 랩을 선보였다. 디스랩에 이어 바지를 벗는 퍼포먼스를 보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블랙넛은 심사위원 지코로부터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합격의 기쁨을 표현해보라는 말에 또 한 번 바지를 벗고, 빨간 팬티를 자랑했다.
이날 쇼미더머니 시즌 4의 블랙넛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코 표정봤어?” “블랙넛, 수위조절못하는듯” “블랙넛 랩은 잘하는듯” “블랙넛, 쇼미더머니 악동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인 '쇼미더머니4'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네 팀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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