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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 애교 포착… “나 ‘기싱 꿍꼬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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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11:02
2015년 6월 27일 11시 02분
입력
2015-06-27 11:02
2015년 6월 27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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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에서 김수현의 애교가 포착됐다.
지난 26일 오후 KBS2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출연진들의 NG 모음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은 “요정이 낫지 않냐. 귀신보다”라는 대사를 하던 중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인 것이다.
이밖에도 김수현은 NG를 내면 소리를 지르거나 성악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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