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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365일 여름 의상 입어야 하는 고충 털어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7 13:48
2015년 6월 27일 13시 48분
입력
2015-06-27 12:01
2015년 6월 2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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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스타 방송 캡쳐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스타, AOA, 버벌진트&산체스, 솔루션스가 출연해 더위를 날리는 무대라는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여름이면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씨스타의 무대는 명불허전이었다.
특히 특유의 시원한 무대를 선보인 씨스타는 유희열과의 토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의 여러가지 고충을 털어놓았다.
씨스타는 이날 자신들의 노래 중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식걸’이라고 밝히며 “노래의 부드러운 가사와 달리 안무가 격렬하다”면서 “박자가 많이 분산 되어있어서 콘서트에서 기피하는 곡이다”라고 털어놓으며 격렬한 가식걸의 춤을 선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씨스타에게 “다음번 출연에 때는 ‘가식걸’의 무대를 오프닝으로 해달라”고 요청해 씨스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유희열은 “올해도 여름에 활동하게 됐다”라고 묻자, 씨스타의 소유는 “여름에 활동하니까 힘들지 않냐고 한다”며 “그런데 여름에 활동해서 힘든 게 아니라 그냥 다 힘들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는 “많은 분들이 방송에 안 나오면 활동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행사를 하고 연말에 시상식 준비를 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여름에 곡이 나오면 365일 그 옷을 입고 있다. 겨울에 추운데도 그 옷을 입는다”라고 걸그룹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다른 멤버들도 동감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그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데뷔 5주년임을 밝히며 음악, 노래, 컨셉 모두 씨스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여 뮤지션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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