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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재탕의 이해’ 인가요?… 김수현만 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7 13:51
2015년 6월 27일 13시 51분
입력
2015-06-27 12:11
2015년 6월 27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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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방송 캡처
‘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 시청률이 5.5%에 그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스페셜은 전국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마지막회 시청률인 17.7%보다 무려 12.5%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종영한 ‘프로듀사’는 이번주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00분 편성의 절반 이상이 영상 짜깁기로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듀사’ 스페셜 말미에는 ‘NG의 이해’ 소제목으로 출연진들의 NG 영상이 보여졌다. 대부분은 김수현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김수현만 남겼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프로듀사’ 후속으로는 새 예능 ‘네멋대로 해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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