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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 공효진 못지않은 ‘폭풍 애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7 13:20
2015년 6월 27일 13시 20분
입력
2015-06-27 13:19
2015년 6월 27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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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의 애교가 화제다.
지난 26일 KBS 2TV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출연진들의 NG 모음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은 “요정이 낫지 않냐. 귀신보다”라는 대사를 하던 중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인 것이다.
이밖에도 김수현은 NG를 내면 독특한 소리를 내거나 성악을 내질렀다.
한편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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