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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에 ‘싱글벙글’… 남다른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7 13:58
2015년 6월 27일 13시 58분
입력
2015-06-27 13:57
2015년 6월 2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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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야관문을 충동 구매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읍내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삼시세끼’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이거 아느냐. 야관문이라고 남성에게 탁월하다는 것이다”며 야관문을 소개했다. 김광규는 ‘밤을 여는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며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김광규는 야관문을 달여먹기 위해 주전자를 열심히 닦는 등 평소와 달리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김광규는 원빈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밀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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