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발인, 29일 오전 8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7 15:39
2015년 6월 27일 15시 39분
입력
2015-06-27 15:34
2015년 6월 27일 1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도희.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여배우 진도희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다.
27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진도희(본명 김태야)는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진도희는 서라벌예대(중앙대로 편입)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영화계에 진출했다. 이후 ‘대추격’, ‘일요일에 온 손님들’, ‘서울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진도희는 ‘서울의 연인’으로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70년대 왕성하게 활동하던 진도희는 열애와 함께 은막을 떠났다. 그는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하지만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배우가 같은 예명을 사용해 고초를 겪기도 했다.
한편 췌장암으로 별세한 진도희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다.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