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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이재은, 이혼 프로젝트 “10년 결혼생활, 서류 한 장에 끝이라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9 09:23
2015년 6월 29일 09시 23분
입력
2015-06-29 09:14
2015년 6월 2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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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이재은 부부가 ‘SBS스페셜’에서 가상 이혼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28일 방송한 SBS ‘SBS스페셜’에서는 ‘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란 제목으로 배우 이재은 부부가 출연해 가상 이혼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의 남편 이경수씨는 아침 밥을 먹던 중, 협의이혼신청서를 내밀었다. 이에 이재은은 이혼 절차와 방법을 검색하고, 매니저나 남편의 도움 없이 버스를 타고 직접 상담소를 방문했다.
국내 1호 이혼 플래너 이병철 씨를 만난 그는 “협의 이혼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협의 이혼에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병철 씨는 “이 서류를 다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하고 한 달 후에 판사 앞에서 이혼하겠다고 하면 끝이다”라며 절차를 설명한 뒤 “아이가 없으니 재산분배밖에 고려할 게 없다”라고 차분히 답했다.
이어 “지금은 남편에게 다 줘도 될 것 같지만 막상 이혼이 결정되면 아까울 거다. 당장 집도 구해야 하니까. 남편이 얼마나 돈이 있을지 궁금해지지 않냐”고 물었다.
이재은은 “10년 결혼생활이 서류 한 장으로 끝난다는 게 어려웠지만. 재산 분할까지 생각하니 뭐가 많다”며 고충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재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공통된 주제가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되다 보면 떨어질 때도 됐다. 권태기가 올 때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아기도 없으니까 각자 논다”며 ”(평소에도) 서로 말도 없이 핸드폰만 보고 있다가 ‘자자’하면 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재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은, 불쌍하다”, “이재은, 예전의 이재은이 아닌 것 같다”, “이재은, 이재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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